[CU편의점] 맵탱 먹고 요거트볼 먹고

안녕하세요

 

조별찡입니다. =:B~★

 

9월 중순인데 날씨가 이게 맞나 싶은 요즘입니다. 

 

가을아 언능 와주렴...

 

잘할게..?

 

 

오늘은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CU편의점 음식 2가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. 

 

첫번째는 바로 맵탱!! 

 

이름에서부터 나 매운맛이라고 근자감 뿜뿜 내뿜는거 같네요. 

 

삼양에서 매운라면으로 요즘 히트 좀 치는거 같습니다. 

 

 

흑후추소고기, 청양고추대파, 마늘조개 크게 3가지맛이 있는데요.

 

저는 청양고추대파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. 

 

전자레인지 1분30초를 돌려서 완성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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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.

 

사진이 실물을 못담았네요. 

 

쫄깃탱탱한 면발에 빨갛다 못해 거무스름한 얼큰한 국물이었습니다. 

 

방심하고 바로 한 젓가락 넣어 먹었는데 바로 기침부터 나오더라구요ㅋㅋㅋ

 

개인적으로 신라면보다 맵고 불닭볶음면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. 

 

맛있게 매운맛. 

 

라면 1개를 다 못 먹는 저인데 계속 손이가서 뚝딱 해치웠습니다.

 

우리나라 라면 1등 신라면보다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. (이때 배고파서 그런거일 수도 있어요. )

 

 

두번째는 바로 요거트볼입니다.

 

매운거 먹었으니 속을 달래줘야 겠죠. 

 

요아정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제품이네요.

 

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초코볼 14개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에요.

 

한 손에 착 감기는 크기라 후식으로 먹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. 

 

새콤달달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초코향 과자 초코볼.

 

각자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떠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. 

 

초코볼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.. ...

 

맛은 합격이었습니다.

 

그럼 총점 매길시간. 

 

두구두구.

 

맵탱 청양고추 대파라면 98/100

떠먹는요거트볼 100/100

 

입니다.!!

 

그럼 오늘의 CU편의점 추천음식이었습니다. 

 

아참. 

 

CU편의점에서 CU푸드아트 콘테스트를 한다고 하네요. 

 

대상이 무려 200만원이라고 하니 맛과 즐거움이 가득한 상상력을 펼쳐보시길... 

 

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 

 

씨유 어겐!